안동 가 볼만한 곳 TOP3 – 경북 안동 산책하기 좋은 곳

 

 

안동 가 볼만한 곳 TOP3 – 경북 안동 산책하기 좋은 곳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로 경북 안동 가 볼만한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3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사람과 담소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낙강물길공원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립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습니다.

낙강물길공원

좋은 사람과 산책을 하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낙강물길공원

문의 : 054-850-4203

주소 : 경북 안동시 상아동 423

경북나드리

 

 

 

선성수상길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입니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습니다.

선성수상길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집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이 데크길을 산책하면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인 셈입니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합니다.

선성수상길

문의 : 054-852-6800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월영교

월영교란 명칭은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습니다. 월영교는 안동냄 내에 월영공원과 안동민속촌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2021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입니다.

월영교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며, 총 8개의 전망대와 2개의 정자가 있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합니다.

월영교

 문의 : 054-852-6800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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