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철 음식 – 채소, 과일 및 해산물 20가지 총정리
구분 | 1월 제철 음식 |
채소 & 과일 | 곶감, 귤, 더덕, 딸기, 봄동, 우엉, 잣, 한라봉 |
해산물 | 과매기, 꼬막, 낙지, 도미, 명태, 방어, 뱅어, 빙어, 삼치, 아귀, 피조개, 홍어 |
1월 제철 음식 중에서 1월 제철 채소&과일 8가지와 1월 제철 해산물 12가지, 총20가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제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참조하여 제철음식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1월 제철 채소, 과일 8가지
곶감(12월~1월) - 237kcal (100g)
- 생감을 완숙되기 전에 따서 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곶감은 생감보다 비타민A가 더 풍부하고 비타민C는 홍시보다 6배 이상 높습니다.
- 곶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은 혈관벽을 강화시켜주고 혈행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비타민C와 함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저항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귤10월~1월) - 39kcal (100g)
-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 귤껍질이 성질이 따뜻해서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주고 가래와 침을 삭혀 기침을 낫게 하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 귤의 하얀껍질이 갈증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고 술을 마신 뒤에 토를 하는 것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데, 한방에서는 귤껍질을 잘 말린 진피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귤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덕(1월~4월) - 55kcal(100g)
- 더덕은 백삼 또는 사삼이라고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음식으로서,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서 구이나 무침, 튀김 등 다양한 요리 재료료 활용되고 있습니다.
- 더덕에는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폐 기능을 건강하게 하고, 기관지내 점막을 보호하는 데도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 더덕은 기침이나 가래에도 좋으며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자주 걸릴 수 있는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딸기(1월~5월) - 27kcal(100g)
- 딸기는 수분이 매우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총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며, 혈당지수(GI)는 40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당뇨환자들에게 어느 정도 안전한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딸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인 엘라그산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몸속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어 심혈관질환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봄동(1월~3월) - 23kcal (100g)
- 추위에 강한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합니다.
-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잎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아닌 개장형 배추로 잎이 옆으로 퍼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져 주로 겉절이로 활용됩니다.
우엉(1월~3월) - 62kcal(100g)
- 우엉은 이눌린이 풍부하여 수분을 흡수하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인체 내에 독소제거와 혈액순환 및 수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우엉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프락토 올리고당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장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잣(9월~1월) - 665kcal(100g)
- 잣에 함유되어 있는 피놀렌산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동물연구에서 항 당뇨병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작용제로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대항하는 식재료로 주목할만하다고 밝혔습니다.
- 잣에 함유되는 페놀 화합물은 신체에서 발견되는 활성 산소종을 낮추어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잣은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건강을 증진시킵니다.
한라봉(12월~3월) - 48kcal (100g)
- 한라봉에 함유되어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혈관속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감귤류의 한라봉은 옐로 푸드의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 비타민C가 풍부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며 피부건강과 각종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1월 제철 해산물 12가지
과매기(11월~1월) - 178kcal (100g)
- 과메기는 등 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 비타민 A도 풍부해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력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과메기만 따로 먹는 것보다는 김이나 미역 등 해조류와 함께 마늘까지 넣어 쌈으로 먹으면 영양과 맛 모두 완벽한 음식입니다.
꼬막(11월~3월) - 81kcal (100g)
- 꼬막은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꼬막에는 타우린 역시 100g당 822mg 정도 들어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겨울철 입맛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 속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좋습니다.
낙지(9월~2월) - 53kcal (100g)
- 낙지에는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낙지에는 또한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산모분들께도 추천하는 좋은 식품입니다.낙지는 예로부터 뻘 속의 산삼이라고 할 정도로 보양식으로 통하는 음식입니다.
- 낙지의 타우린함량은 오징어의 2배 반, 문어의 2배정도 되는 양으로써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생등 각종 심혈관계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줍니다.
도미(11월~3월) - 103kcal (100g)
- 도미는 피로회복과 떨어진 기력을 활기 있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 타우린이 많이 있어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도 좋아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아 수술 후에 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명태(12월~1월) - 98kca(100g)
- 명태 아가미에는 칼슘성분이 풍부한데 체액의 알칼리성유지에 도움을 주며,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 명태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입니다.
-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방어(11월~2월) - 156kcal (100g)
- 방어에 많이 항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는 노화예방은 물론 뇌 건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DHA성분이 뇌세포 활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은 물론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방어에는 비타민B군이 다량 들어 있어서 대사를 촉진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아연 성분도 풍부하여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뱅어(12월~2월) - 62kcal (100g)
- 뱅어에 다량으로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성분은 혈관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으로 혈관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 뱅어에 함유된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 칼슘인데, 우유에 비해 9배가량 많은 양의 칼숨이 함유되어 있어서 골밀도를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 뱅어포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핵산성분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빙어(12월~2월) - 122kcal (100g)
- 빙어는 철분과 질 좋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빈혈예방과 만성 빈혈 개선에 효과가 좋습니다.
- 빙어는 공어, 은어, 백어, 뱅어, 병어 등의 별칭으로도 불리며 6∼10℃의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서식하는 은빛 찬란한 물고기입니다.
- 겨울에는 먹이를 잘 먹지 않아 몸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하게 생긴 생선이며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 발육과 골다공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삼치(10월~2월) - 178kcal (100g)
- 삼치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는 DHA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3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뇌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으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등에도 좋습니다.
아귀(12월~2월) - 60kcal (100g)
- 아귀는 지질 함량이 적고 단백질, 인,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서 맛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아귀의 간에는 비타민A의 함량이 풍부하고 껍질에는 콜레겐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피조개(12월~3월) - 78kcal (100g)
- 피조개는 헤모글로빈이 들어있어 살이 피가붉게 보여 피조개라는 명칭이 붙어다고 합니다.
- 피조개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인 그리고 미네랄이 성분들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골밀도를 강화해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영향을 주고 골다공증 같은 뼈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피조개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그 양이 무려 소고기에 비하여 3배정도나 많은 양이 들어 있어 철분결핍성 빈혈개선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홍어(11월~4월) - 87kcal (100g)
- 홍어 100g에 단백질 함유량이 약 19g정도 들어 있는 반면에 지방 함량이 0.5%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고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홍어는 칼슘이 풍부하여 관절기능개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타우린과 무기질성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줍니다.
- 삭힌 홍어에서 풍기는 독특한 냄새는 연골 속의 요소 성분이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나는 것입니다. 냄새는 고약하더라도 우리 몸에 해가 되지 않는 발효식품이니 안심해서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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