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소, 치매예방 영양물질 5가지

by 오기자 2022. 9. 11.

 

 

글 제목 작성 부분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을 꼽으라면 암보다도 치매를 꼽는게 현실이다.

치매로 인한 주변인들의 고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2050년 이후부터는 80세 이상에서 거의 50%가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부부중에 1명이 치매에 걸린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치매에 걸리지 않은 나머지 1인은 치매 환자의 병간호를 해야 하는 웃픈(웃기지만 슬픈) 상황에 있는 것이다.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은 치매예방 영양소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오메가3 지방산

신경조직 안으로 저장되어 두뇌 '배선' 일부가 된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비타민B복합체와 아연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오메가3 지방산은 신경조직 안에 자리잡을 수 없게 된다.

자폐증 스펙트럼상에 있는 많은 아이들이 아연결핍을 겪고 있으므로 오메가3 지방산이 몸 안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과 아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5~12: EPA - 500mg, GLA - 60mg / 성인 : EPA - 1000~2000mg

아마씨유는 ADHD환자의 간에서 EPA, DHA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것이 발표되어 생선기름을 통한 오메가3의 섭취를 권장한다

 

 

 

2. 컬큐민

알츠하이머병에서 백혈구가 플레크이 한 성분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1000명이상의 노인 대상으로 싱가포르 임상결과 커리를 먹는 사람들의 인식능력 검사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 생화학저널에서 발표된 UCLA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 병을 유발시킨 쥐에 컬큐민을 주사한 결과 뇌세포를 파괴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컬큐민은 이부프로벤보다 항염증효과가 뛰어나다.

 

컬큐민은 염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효소 (COX2)의 활성을 억제한다. 이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한다.

 

스웨덴 링코핑대학 페르함마스트롬 교수팀은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에 걸리도록 조작한 파리집단에 컬큐민을 투여했더니 기동성이 더 오래 유지되고 75% 더 오래 산다는 결과를 얻었다. 컬큐민을 투여한 초파리를 해부했더니 뇌에서 독성 단백질 덩어리가 줄지는 않았지만 그 전 단계 물질인 올리고머의 양을 줄였다 올리고머는 신경세포간의 연결지점에 끼어 들어 반응신호를 억제하러나 세포막을 손상함으로써 뇌세포 파괴를 촉진하는데 컬큐민이 이런 과정을 줄여서 치매 발생과정에서 일어나는 뇌 세포의 파괴를 줄인 것으로 보고 있다.

 

 

 

3. 비타민B군

비타민B1

  • 신경계와 정신적인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신건강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 뇌신경의 활성화 및 학습효과 증진에 도움을준다

 

비타민B2

  • 뇌세포에 다량 발견되며 모유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편두통을 예방한다

 

비타민B3

  • ADHD치료에도 유용하고 결핍시에는 두통, 현기증, 의식장애, 불면등이 나타난다
  • 신경계 및 소화기계 활동증진, 정신분열증, 신경정신질환에 유효하다

 

비타민B6

  • 신경전달물질 합성 - 피리독살인산은 탈탄산반등의 조효소로 세로토닌, GABA,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도파민 합성에 관여한다
  • 항파킨슨치료제 복용환자에게 결핍되기 쉽다
  • 심하게 결핍되면 전신경련을 포함한 신경장애, 어린이경련, 경기를 일으킬 수 있다
  • 뇌 대사기능을 정상화하며 신경계를 활성화한다

 

비타민B9

  • 기억력을 높이고 건강한 두뇌활동을 돕는다

 

비타민B12

  • 신경계와 뇌의 활동물질의 원료로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 정신적 안정감을 유지시켜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 신경수초(신경막)의 보호작용이 있어 다발성경화증, 당뇨성신경염에 효과적이다
  •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중추신경장애 방사선에 의한 백혈구 감소증 예방에 좋다

 

 

 

4. 콜린과 레시틴

학습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

콜린은 메틸화 경로에서 필수적이며, 인지기능에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인 아세틴콜린의 합성에 관여한다.

그것은 신경신호의 전송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막의 완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세포막 인지질의 일부이기도 한다.

레시틴과 함께 기억력 향상과 학습능력을 개선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씨앗류, 견과류, 난황에 함유되어 있음.

 

 

5. 은행(징코 빌로바)

은행잎 추출물은 수천 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약물로 사용되어 왔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은행잎 추출물은 건조된 은행잎에서 제조되며,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치매의 원인, 세부적인 치매 원인 16가지

치매의 원인, 세부적인 치매 원인 16가지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지적 능력이 모자라는 경우를 '정신 지체'라고

manymoneytrees.tistory.com

 

 

글 내용이 맘에 드시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