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우승부 진해성의 탈락위기! 3회 시청률을 위한 포석일까?
미스터트롯2의 2회방송 시청률이 1회보다 0.5% 상승한 20.8%를 기록했습니다.
경쟁방송 불타는 트롯맨의 시청률이 3.5% 상승한 11.8%로 추격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1회방송에서 마스터님들의 하트가 남발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기도 했지만 2회는 조금 다른 흐름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우승부의 무대에서는 높은 기대감에 짠내 나는 올하트가 펼쳐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나쁜남자를 부른 전국트롯체전의 준우승자 재하의 무대가 이홍기 마스터의 기대치 높은 벽을 뚫지 못하고 하트 1개가 부족한 14개의 하트로 시작을 했습니다. 고음은 시원하지만 계속 찌르는 고음은 피로감 유발할 수 있고 저음부분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미스터 트롯1에서 떨어졌던 아픈 기억이 있는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한 저력이 있지만 장윤정 마스터의 하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전국트롯체전의 우승자 진해성은 역시나 트롯은 맛이 아니라 멋이지요라는 그의 트레이드 마트와 같은 멘트를 하고 모정의 세월을 힘을 빼고 이야기하듯이 잘 풀어냈지만 이번에도 높은 심사의 기준에 하트를 주지 않은 이홍기 마스터였습니다.
대기심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놀라서 사래가 들릴 정도였습니다.
트로트계의 미소천사라고 소개한 <SBS 트롯신이 떴다>의 준우승자 나상도는 준우승으로 그친 한을 미스터트롯2에서 풀겠다는 각오로 남자의 인생을 간절하게 풀어나가 우승부 처음으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아버지께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절실히 풀어낸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적셔주었습니다.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의 무대도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우승부의 탈락후보중에 안성준, 재하, 오주주, 진해성이 무대에 나와서 장윤정 마스터의 추가합격자 호명을 기다리면서 다음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높이면서 미스터 트롯2의 2회방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진해성을 탈락 후보로 둔채 방송을 마치는 상황은 서혜진PD의 불타는 트롯맨에게 쫒기는 미스터트롯2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포석을 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미스터트롯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진해성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앞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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