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2회방송 - 예심 TOP3 발표 과연 득일까? 나만의 TOP7!
불타는 트롯맨의 2회 방송은 2시간30분이 넘는 시간을 방송했습니다.
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1회보다 더 재미있게 편집된 2회 방송 이었습니다.
시청률도 11.8%로 2회만에 10%를 넘어섰습니다.
1회 방송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장면들을 편집해서 재방송을 하면서 2회방송의 앞부분이 시작합니다. 그만큼 흥행을 위한 편집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2회방송에서는 17개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1회방송에서 20개의 무대가 펼쳐진 것을 합치면 37개의 무대...
All In을 받은 참가자중에도 방송으로 나가지 못한 참가자들을 비롯해서 63개팀이 방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흥행을 위한 편집의 희생자들이라고 할까요?
아마도 오디션중 가장 빠른 2회 방송으로 예심을 마친 불타는 트롯맨은 41팀이 본선행 확정이 되었고, 최후의 와일드카드로 60번 이수호, 69번 박현호, 53번 김정민, 66번 강설민등 4명이 합격하여 총 4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1라운드는 팀별 대쓰매치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2회방송으로 최단시간 예심을 마치고 예심 TOP3 발표가 있었습니다.
3위는 차표한장을 부른 54번 박민수, 2위는 정녕을 부른 95번 신성, 1위는 제가 기대했던대로 미운사랑을 부른 56번 황영웅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약간의 아쉬움을 느껴봅니다.
예심 TOP3의 발표는 미스터트롯2보다 인지도가 떨어지고 방송후 검색 순위도 밀리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의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이 참가자들에게 조금 더 집중을 해 보라고 어필하는 것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제2의 임영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스타가 탄생해야 하고 그 스타들은 절대적인 대중들의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연초반에 TOP3보다는 TOP7으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 맘대로 TOP3 이외서 4명을 더 뽑아서 TOP7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1위 ‘미운사랑’을 부른 56번 황영웅
2위 ‘정녕’을 부른 95번 신성
3위 ‘차표한장’을 부른 54번 박민수
4위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른 37번 에녹
5위 ‘미워도 다시한번’을 부른 36번 손태진
6위 ‘별빛같은 사랑아’를 부른 51번 안율
7위는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강을 불러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8년차 무명가수 81번 황준
오픈상금제를 표방하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은 예심으로 추가 적립된 상금 금액이 1억4250만원으로 누적 상금이 4억4250만원이 되었습니다.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터트롯2 TOP3 후보 10살 황민호, 13살 박성온을 넘어설까? (0) | 2022.12.30 |
---|---|
미스터트롯2 박서진 – 도전 꿈의 무대에서처럼 임영웅을 넘어설까? (0) | 2022.12.28 |
불타는 트롯맨 다시보기 채널 및 재방송편성표 (0) | 2022.12.26 |
애간장을 녹이는 에녹! - 불타는 트롯맨의 불을 붙여야... (1) | 2022.12.26 |
미스터트롯1 “임영웅”과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은 영웅으로 공존할 수 있을까? (1) | 2022.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