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을 녹이는 에녹! - 불타는 트롯맨의 불을 붙여야...
혹시 에녹이라는 이름이 혹시 애간장을 녹이다의 줄임말인가요?
이지혜 심사위원의 심사평처럼 모든 현장 대표단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른 바로 뮤지컬 배우 에녹입니다.
그는 현재 불타는 트롯맨 실시간 응원투표에서 현재 월등한 차이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대한민국 주연급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엑스칼리버,웨스턴 스토리, 사의 찬미, 안나 차이코프스키, 이프/덴, 미드나잇:앤틀러스 작품 등에 출연했습니다.
- 뮤지컬 배우 에녹 프로필
- 본명 : 정용훈
- 나이 : 1980년 2월 10일 (42세 현재나이 기준)
- 학력 : 한동대학교 졸업
- 데뷔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
- 소속사 : EMK 엔터테인먼트
TV조선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이끌었던 서혜진PD가 독립해서 MBN과 손잡고 시작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 1회 평균 시청률이 8.2%이고 TV조선의 1회 평균 시청률은 20.2% 입니다.
물론 광고를 비롯한 인지도면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1회 방송 후, 참가자들의 음원 조회수를 봐도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1회 방송을 마치고 검색순위 TOP3를 기록하고 있는 참가자는 황영웅, 안율, 에녹입니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1위는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부른 황영웅이 합산 조회수 50만 뷰를 기록 중이고. 그 뒤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안율이 27만 뷰,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른 에녹이 18만 뷰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에 TV조선의 미스터트롯2 의 최고 조회수는 2일 늦게 방송이 나갔음에도 박서진이 합산 조회수 120만 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이 방송 후 이슈가 되자, 검색을 ‘미스터트롯2 황영웅’으로 검색하는 상황까지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첫 발을 뗀 현재 두 프로그램은 인지도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서혜진PD의 야심작 ‘불타는 트롯맨’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와의 전쟁에서 선전하기 위해서는 에녹이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여야 할 것입니다.
에녹의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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