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상금 – 우승팀 570억, 한국팀 상금은?
월드컵은 전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지난 12월 3일 대한민국이 포루투갈을 꺽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2월 6일 화요일 새벽 4시에 브라질과 16강전 경기를 합니다. FIFA 랭킹 1위팀과 28위팀의 대결이기 때문에 힘들거라 예상하지만 마음속 깊숙이 응원을 해 봅니다.
너무너무 고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받을 월드컵 상금이 궁금해서 2022 카타르월드컵 공식적인 상금과 대한민국 축구협회에서 주기로 약속한 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상금 - 기준환율 1$ = 1300원
2022 카타르월드컵 총상금은 약 4억 4천만 달러(약5720억원)입니다.
구분 | 상금 |
우승팀 | 4200만 달러(546억) |
준우승팀 | 3000만 달러(390억) |
3위 | 2700만 달러(351억) |
4위 | 2500만 달러(325억) |
8강 탈락 4팀 | 각각 1700만 달러(221억) |
16강 탈락 8팀 | 각각 1300만 달러(169억) |
조별예선 탈락 16팀 | 각각 900만 달러(117억) |
32 국가 출전수당은 따로 경기당 150만 달러씩 지급이 된다, 하는데 150만 달러이면 한화로 약 20억 원입니다.
월드컵 상금을 지급하는 이유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참가 수당을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1. 월드컵 지역예선을 이긴 보상 및 경기를 위한 지출비용의 명목으로 지급합니다.
2. 가난한 저개발국에 대한 배려 차원 및 FIFA의 축구 상향 평준화 정책의 명목으로 지급합니다.
3. 축구가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독립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예산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그 외에도 스폰기업들의 배려에 의해서 16강 진출을 하지 못한 팀에게도 참가수당이 지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지급받을 상금
국제축구연맹(FIFA)의 카타르월드컵 상금 규정에 따르면 한국은 16강 진출로 상금 1300만 달러(약 169억 원)를 확보했습니다. 만약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하면 상금은 1700만 달러(221억 원)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4강에 진출하면 2500만 달러(325억 원)이 되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월 카타르월드컵 포상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구분 | 상금 |
월드컵 최종명단 26명 | 각각 2000만원씩 |
매경기 승리할 때 | 각각 3000만원 |
무승부 경기일 때 | 각각 1000만원 |
16강 진출 현재 1승1무1패 | 각각 6000만원씩 확정됨 |
국제축구협회에서 16강 진출로 받는 포상금으로 선수 1인당 1억원씩 돌아가고, 대한축구협회에서 1승1무1패로 16강 진출을 한 상금으로 선수 1인당 6000만원씩 받게 되어 16강진출로 1억 6000만원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8강진출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며, 우리 선수들의 상금도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월드컵 16강 브라질 전력 및 대한민국 16강이후 예상경기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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