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세 피해 지원센터] 개소 – 전세사기, 깡통전세, 역전세 전세피해 해결​

 

 

28일 [전세 피해 지원센터] 개소 – 전세사기, 깡통전세, 역전세 전세피해 해결​

출처 :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법률상담, 임시거처, 대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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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28.(수)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개소식 직후, 센터를 찾은 실제 전세 피해자를 만나 사연을 듣고, “앞으로 정부가 전세 피해자를 보다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하며,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임차인이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습니다

 

 

전세피해 지원센터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생계를 위협받아도, 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상담, 긴급 주거, 대출 등 지원수단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적기에 도움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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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종합적인 피해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수요와 여건을 감안하여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센터에는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HUG 직원 등 10여 명이 상주하면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전세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게 됩니다.

 

방문상담은 대표전화(1533-8119) 및 HUG 홈페이지(http://www.khug.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HUG전세사기예방센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계약 체크리스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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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929(조간)_전세피해지원센터_개소식_및_MOU_체결(주택기금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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