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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미스터트롯2 박서진 – 도전 꿈의 무대에서처럼 임영웅을 넘어설까?

by 오기자 2022. 12. 28.

 

 

미스터트롯2 박서진 – 도전 꿈의 무대에서처럼 임영웅을 넘어설까? 

 

미스터트롯2는 첫방송에서 20.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경쟁프로그램인 MBN의 불타는 트롯맨을 가볍게 제쳤습니다.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 트롯맨의 공통 목표라고 하면 제2의 임영웅을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성공시킨 서혜진PD가 이끄는 MBN의 불타는 트롯맨의 1회 방송 후, 포스트 임영웅 후보가 이미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기억에도 쉽게 남을 만한 이름을 가진 황영웅 씨입니다. 영웅이라는 이름이 제2의 임영웅으로 가는 길에 디딤돌이 될 지 장애물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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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1회 방송직후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박서진군과 박성온군을 제2의 임영웅과 정동원을 연상시키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로 기억되기 위한 박서진씨의 붉은입술은 동영상 조회수 합계 18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박서진씨는 임영웅씨와 인연과 어린시절의 어려운 집안 스토리와 장구의 신으로도 알려져, 팬덤이 이미 두텁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방송을 통해서 시청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서진씨의 떠는 모습과 가수를 포기하려고 했다는 그의 말과 눈물에서 진심을 느낌과 동시에 더 그를 좋아하고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연출이 됐습니다.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서진씨는 2013년 데뷔해 수많은 길거리 공연올 통해 실력을 쌓았고, 2017년 말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라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성공하며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9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성훈 편에 홍경민 씨와 함께 출연해 우승했고, 2020년 방영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강진&진성 편에 출현해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러 또 한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의 황영웅에 비해서 제2의 임영웅으로 더 유리한 고지에 있는 사람은 바로 박서진입니다.

 

과연 박서진은 제2의 임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임영웅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이런 물음앞에서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라는 코너에서 임영웅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하는 순간이 오버랩되는 것은 스타탄생을 암시하는 복선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박서진

그러나,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더라도 박서진에게는 넘어서야 할 벽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본인에게 붙어있는 장구의 신 타이틀입니다. 스타탄생의 필요조건이 바로 가창력입니다. 장구의 신의 크기에 가려진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해서 인정받게 되고 장구는 그 가창력을 도와주는 도구로 사용이 될 때 스타가 탄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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