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착 지원 사업 / ‘귀농·귀촌 1번지’ 수도권 시민 대상 박람회

 

 

귀농·귀촌 정착 지원 사업 / ‘귀농·귀촌 1번지’ 수도권 시민 대상 박람회

 

지역에서 귀농 귀촌 정착을 홍보하고 장려하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서울·경기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산어촌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엽니다.

구례군은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소식과 함께 귀농·귀촌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귀농·귀촌 1번지’ 전남도, 수도권 시민 대상 박람회 연다

출처 : 세계일보

‘귀농·귀촌 1번지’ 전남도가 서울·경기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산어촌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엽니다.

전남도는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2022 전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21개 시군, 전남도교육청, 농협·산림조합중앙회 전남본부, 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 등 93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직접 행사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상담과 홍보를 진행합니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전남의 다양한 귀농·귀어·귀산·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심층 상담도 합니다.

‘귀농·귀촌 1번지’ 전남도, 수도권 시민 대상 박람회 연다

 

 

 

2. 구례군,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선정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 추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 하는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 42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 귀농·귀촌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역민과 융화프로그램,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구례정착 보금자리 조성사업’(24개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구례올래?’ 운영 사업 등 우수시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합니다.

 

구례군,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선정(정치/사회) - NSP통신

 

 

3. 귀농·귀촌 정착 지원 사업 

 

농촌에서 살 곳도 마련하고 일도 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들의 초기 부족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①귀농인 : 농촌(읍면) 외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사람

②재촌 비농업인 : 농촌에 계속 거주하면서 농업 이외 산업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

※단,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지원연령 등 세부기준 별도 확인·충족 필요

상기 사업대상자 요건을 충족하면서 시장·군수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

입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업대상자로 선정한 자

 

지원내용은 융자 지원(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구분	지원금액	내용
농업창업자금	세대당 최대 3억원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농식품 가공 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등
주택 구입 자금	세대당 최대 7,500만원	주택 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신청방법은 방문 신청 : 시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등

 

문의할 곳은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 www.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