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지원금 비교, 가장많이 지원해주는 통신사?, 지원금vs요금할인 혜택

 

 

아이폰14, 지원금 비교, 가장많이 지원해주는 통신사?, 지원금vs요금할인 혜택

 

국내 이동통신 3사가 9월 30일부터 아이폰14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 원으로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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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가 책정한 아이폰14 시리즈 공시지원금은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4만 원입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3 공시지원금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다만, 이는 예고된 공시지원금으로 최종 확정 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14 사전예약 및 지원금 기사내용을  통신사별 지원금 및 예상 지원 혜택, 지원금 vs 요금할인 혜택 비교내용을 중심으로 정리 요약해 보았습니다.

 

 

아이폰14, 지원금 비교, 가장많이 지원해주는 통신사?, 지원금vs요금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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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사별 지원금 및 예상 지원혜택

 

통신사별 지원금 및 예상 지원 혜택

이통사 별로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원하는 곳은 KT 입니다.

KT의 아이폰14 공시지원금은 5만~24만 원입니다.

 

이에 따라 KT에서 최대 공시지원금(24만원)을 받고 아이폰14 128GB 모델(124만3000원)을 구매한다면 실구매가는 100만3000원이 됩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유통망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 기준 월 13만 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 24만 원에 추가지원금 3만6000원까지 총 27만6000원을 받게 됩니다.

 

이어 △LG유플러스 8만7000~22만9000원 / △SK텔레콤 7만4000~13만7000원 순으로 지원금이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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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시지원금은 지난 8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플립4 공시지원금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출시 당시 갤럭시Z폴드4·플립4의 공시지원금은 15만6000~65만 원이었습니다.

 

 

2. 지원금 vs 요금할인 혜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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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vs 요금할인 혜택 비교 필요

지원금이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공시지원금 대신 25%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을 택해 구매하는 방식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건(13만 원 요금제, 2년 약정)에서 선택약정할인을 택하면 2년간 할인액(약 78만 원)이 지원금보다 높아 구매 시 조건별 비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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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의 아이폰14 출고가는 128GB 기준 기본 모델이 124만3000원, 플러스 134만2000원, 프로 154만 원, 프로맥스 174만9000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14 프로, 프로맥스를 기준으로 각각 126만4000원, 147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과 이통3사는 오는 10월 6일까지 아이폰14의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공식 출시는 10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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