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 되는 음식(차) 5종류 / 위에 좋은 차(음식) 5종류 추천

 

 

소화 잘 되는 음식(차) 5종류 / 위에 좋은 차(음식) 5종류 추천

 

식사 후 소화작용을 도우며 복부팽만, 메스꺼움 등을 없애 줄 수 있는 차를 마시면 속도 좋고 기분도 좋아질 것이다. 

이번 글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차 5종류와 끓이는 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화 잘 되는 음식(차) 5종류 / 위에 좋은 차(음식) 5종류 추천

 

 

1. 계피차

계피는 수천년 전부터 향료로 쓰였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뛰어난 살균 방부작용으로 미이라의 향료와 보존 약제로 사용하고 있다.

소화기계통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주고 위장운동을 좋게 하고 위염이 있을 때 연하게 희석한 계피차는 위의 염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 통계피를 깨끗이 씻은 후 주전자에 넣고 강불에 물을 끓이다가 물이 끓어 오르면 약불로 40분~1시간정도 은근히 끓인 후 체에 걸러내고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신다.

 

함유 파이토케미컬에는 쿠마린, 샤프롤, 탄닌등이 있다.

 

 

2. 생강차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줘서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므로 면역력을 올려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위를 자극하여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음식의 흡수를 돕는다.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완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효소를 자극하여 소화를 돕는다. 주로 아침에 생강차를 마시면 멀미나 입덧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 생강과 페퍼민트는 함께 블렌딩해서 마셔도 좋다. 생강차에 레몬즙을 넣어서 천천히 마시면 타액의 분비를 자극하여 식도에 잔류한 위액을 아래로 쓸어내려 식도염을 완화시킨다. 생강가 계피가 궁합이 잘 맞아서 위의 계피차 끓이는 방법에 계피 무게의 1.5배정도 분량의 생강을 첨가해서 생강계피차를 해 마셔도 좋다.

 

임신 중에는 많이 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위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을 때, 담석이 있을 때는 자주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다.

 

함유 파이토케미컬에는 진저롤, 보로네올등이 있다.

 

 

 

3. 페퍼민트차

다양한 민트 종류 중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3가지를 차로 마실 수 있다. 멘톨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해 구강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음식을 먹은 후 입가심으로 좋다.

​식욕부진, 위통, 복부팽만감, 과민성 장 증후군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기름진 음식섭취시 소화촉진작용을 하며, 복통과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효과가 있다.

 

◎ 끓는 물 1컵을 붓고 건조된 잎(1t) 또는 생잎(5~6장)을 취향대로 넣고 5~10분정도 우려낸 후에 마셔도 되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될 때 섭취해도 좋다.

 

함유 파이토케미컬로는 캐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멘톨등이 있다.

 

 

 

4.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에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마시면 좋다.

남은 허브차를 머리린스로 쓰면 윤기있는 머리결이 된다.

메스거움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고, 자연 항염증제가 있어 위염, 위궤양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 과민성 장 증후군에도 효과적이다. 캐모마일차를 천천히 마시면 식도에 잔류하는 위산을 씻어내어 속쓰림을 진정시킨다.

 

◎ 차전용 주전자에 끓는 물을 붓고, 꽃을 넣고 5~7분정도 우려낸 후, 꽃잎을 걸러내 컵에 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어 넣어 마신다.

 

함유 파이토케미컬로는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탄닌등이 있다.

 

 

 

5. 로즈힙차

개장미로도 불린다. 비타민의 보고,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40배의 비타민C 함유하고 있어서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담즙생산을 촉진하여 소화촉진 작용을 하고, 복통을 완화시키며 함유된 펙틴성분이 배변을 도와줘 변비완화 작용을 한다.

 

◎ 차전용 주전자에 끓는 물을 붓고 로즈힙을 넣고 5~7분정도 우려낸 후 취향에 따라 설탕과 꿀을 넣어 마신다.

 

함유 파이토케미컬로는 플라보노이드, 캐로티노이드계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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