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섭취가 왜 필요한가?

 

 

영양제 섭취가 왜 필요한가?

우리는 음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하고 있는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식물내재화합물인 파이토케미컬도 제대로 섭취하고 있는가?

이번 글에서는 왜 우리가 영양제를 섭취해야 하는지 꼼꼼히 알아보았다.

 

 

영양제 섭취가 왜 필요한가?

 

 

1. 식물성음식과 동물성음식의 황금비율?

 

채식과 육식 어느 것이 건강에 좋을까?

각자의 신념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 몸의 기능상 식물성 음식과 동물성 음식의 비가 85:15가 좋다.

 

그러기 위해서 콜레스테롤을 예로 들어 보겠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의 역할> 담즙산 구성 성호르몬 생성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 비타민D를 합성할 때 사용 60조개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을 이용하여 간이나 소장에서 우리 몸이 필요하는 양의 85%를 만들어 낸다.

15%는 외부로부터 공급받았던 것이다.

이전에는 콜레스테롤을 제한하기 위해서 붉은고기등 고콜레스테롤 함유 식품을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WHO에서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금지조항을 삭제해버렸다. 인체 내부에서 현명하고 적절하게 조절하기 때문이다.

 

식물에 콜레스테롤이 없다.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만 콜레스테롤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간에서 만드는 85%를 제외한 15%의 공급원인 콜레스테롤 함유 육식을 우리몸에 넣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식물성 음식만으로는 우리몸의 뼈대를 구성하는 단백질(콜라겐) 성분도 제대로 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우리 몸의 항상성이 깨지면 아프다.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한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항상성이 깨지고 아프게 되는 것이다.

영양의 불균형은 대사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효소는 세포내에서 화학작용을 촉진하는 매개체로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보조효소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효소의 부족은 세포내의 소화, 대사작용에 장애를 주게 되고 우리 몸은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3. 영양보조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파이토케미컬, 효소, 유산균, 콜라겐등 많은 영양제들이 있다.

 

우리 몸에 물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단백질(17%)이다.

우리몸의 뼈대와 근육을 구성할 뿐 아니라 호르몬, 효소작용을 위해서도 단백질이 필수적이다.

 

보조인자로 조효소 작용을 하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식물내재화합물인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항염, 항암작용을 한다.

 

우리가 음식을 대부분 가열해서 먹기 때문에 효소가 파괴되고, 효소의 부족으로 소화와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요사이 효소가 보조제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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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과 유해균의 분포가 85:15를 이루어야 한다. 원래 우리 민족은 김치와 청국장에서 유산균을 공급받았는데, 요새는 잘 섭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유산균도 보조제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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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에게 초기 칼슘만 섭취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콜라겐은 뼈에서 H빔 역할을 하는 것이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들은 볼트, 너트의 역할을 하는것이 밝혀져 보조제로서 필수아이템이 되어버렸다.

 

4. 현명한 선택

 

B(Birth)와 D (Death)사이에는 C(Choice)가 있다!!!

태어나서 죽기전에 우리는 우리 몸을 위해서 무엇을 선택(Choice)할 것인가?

 

우선, 음식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게 최우선이다.

음식으로 부족한 것은 영양보조제를 통해서 공급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질환이 있는 분들은 현대 의학의 점검을 통하여 약물이나 수술로 질병이 발전하는 속도를 늦추는 작업을 해야 하고, 소화기를 개선시키고 음식과 보조제를 통해서 영양을 공급해 자가치유기능이 회복하는 속도를 높일 때 병에서 회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먹는 음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일주일간 먹은 음식의 리스트를 적어보라!

일주일간의 체크리스트를 적게 되면 어떤 영양분이 부족한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몸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은 얼마만큼 먹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불량음식을 먹으면서 영양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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