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질병을 이기는 내 몸은 바로 이것!

 

코로나와 질병을 이기는 내 몸은 바로 이것! 

코로나를 비롯한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최고의 주치의는 바로 자가 치유 기능(Self Healing System)이다.

질병과 건강에 관한 용어를 세포의 관점에서 정의해 보았고, 수리-재생기능, 해독기능,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자가치유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그리고 그 자가치유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코로나와 질병을 이기는 내 몸은 바로 이것!

 

 

1. 세포의 관점에서 질병이란?

 

질병이란, 신체내의 특정 세포가 그들이 수행해야 할 일을 제대로수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각 세포마다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들이 충족되지 않음으로써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게 되거나 아프게 되고 이것을 우리는 질병이라고 부른다.

 

 

건강이란, 세포의 기능이 최적의 신체적, 정신적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은 살아가면서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약 60~100조개의 세포들이 내-외인성 유해물질(활성산소, 무수한 병원체와 외부유입 독소등)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 질병에 이르게 되는데 이런 공격에 대비하여 우리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이 바로 자가치유기능(Self Healing System)이다.

 

이 자가치유기능이 바로 코로나와 질병을 이겨내는 내 몸의 최고의 주치의인 것이다.

 

 

 

2. 자가치유기능(Self Healing System)

 

자가치유기능(Self Healing System)의 대표적인 3가지 기능 : 수리기능, 해독기능, 면역기능

 

 

◎ 수리재생 기능(Repair System)

우리 몸의 세포가 다양한 독소나 열, 자외선, 충격등로부터 손상을 입게 되면 DNA나 세포내벽, 기타 소기관들을 수리해주는 여러 형태의 수리용 효소단백질(repair enzymes)들이 만들어져서 다시 정상적인 세포활동이 가능하도록 복구시켜준다.  

만일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세포의 자연사기능이 시작되어 염증반응을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죽은 세포를 조용히 처리해 준다. 동시에 근처에 있는 청소용 백혈구(대식세포)들이 몰려들어 이들 조각을 먹어 치워 말끔하게 없앤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한 형태인 전구세포들이 세포분열을 하면서 이동하여 그 자리를 메우도록 한다.  

세포가 손상되어 본연의 맡은바 임무를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가는 자칫 유전체(genome)내의 손상이 거듭되어 자연사를 못한채 종양세포로 변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해독기능(Detox system)

세포 내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폐기물이나 유해산소들 및 음식물이나 공기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독소들이 세포를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안전한 형태로 변환시켜 세포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은 간에서 제일 활발하지만 폐, 신장, 피부, 대장,소장등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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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기능(immune system)

 

병원균이 침투하면 백혈구들 중에는 인체 내에서 만들어진 단백질들과 병원균이 만든 단백질을 구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 있다. 이들을 발견하여 병원체라는 것이 확인되면 직접 공격하여 죽이게 된다. 공격이 어려워지면 병원체와 잘 결합하는 효과적인 항체를 만들어 대식세포들에 의해 먹어 치워지도록(식균작용) 적절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

 

면역기능이 손상되거나 병원균들을 효과적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되면 염증이 만성화되면서 많은 조직이 손상되고 조직에 변성이 일어난다. 때로는 불량품 백혈구들이 골수나 흉선에서 빠져나오면 불량품 백혈구들이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3. 자가치유기능 유지와 디톡스(DETOX)

세포손상을 막고 손상된 세포를 수리하고 세포의 독소를 중화시켜 주는 것과 과다한 면역기능을 조율하고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우리몸의 최고의 주치의인 자가치유기능의 역할이다.

 

이러한 자가치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기적으로 장애가 되는 유해물질(독소등)을 우리몸에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자가치유기능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해독(디톡스Detox)이다.

 

 

해독의 필요성, 해독의 방법 / 100세 시대 최고의 건강 습관 -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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