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비타민의 역사 / 비타민의 종류 / 비타민이 필요한 사람
비타민은 소량이지만 정상적인 생리기능(생명현상과 생산활동) 활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체내에세 합성이 안되거나 어려워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오늘은 비타민의 개략적인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비타민의 역사
2. 비타민의 종류
3. 비타민을 먹어야 할 사람
1. 비타민의 역사
1) 네델란드인 에이크만이 닭에게 백미를 주어 각기병연구로 처음으로 발견이 되었다.
2) 1901년 G. 그리스는 쌀겨의 필수적인 영양소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3) 1906년 영국의 생화학자 프레드릭 홉킨스가 '비타민의 부영양소설'을 발표하였다.
4) 1912년 폴란드의 풍크는 쌀겨에서 항각기병성분을 분리하여 'Vitamine B'로 명명하였다.
Vita(생명) + Amine(아민) = Vitamine ==> Vitamin
2. 비타민의 종류
지용성비타민
- 비타민A(A1:Retinol A2:Retinal)
- 비타민D(D2:Ergocalciferol 에르고칼시페롤, D3:Cholecalciferol 콜레칼리페롤)
- 비타민E(Tocopherol 토코페롤)
- 비타민K(Phyloquinone 필로퀴논)
수용성비타민
- 비타민C(Ascorbic acid 아스코빈산)
- 비타민B1(Thiamin 티아민)
- 비타민B2(Riboflavin 리보플라빈)
- 비타민B3(Niacin 나이아신)
- 비타민B5(Pantothenic Acid 판토텐산)
- 비타민B6(Phyridoxin 피리독신)
- 비타민B7(Biotin 바이오틴)
- 비타민B9(Folic acid 엽산)
- 비타민B12(Cobalamin 코발아민)
유사비타민
- 콜린, 이노시톨, PABA, 타우린, 글루코사민, 조효소큐(코엔자임Q), 감마오리자놀 팽감산(B15) 바이오플라보노이드(비타민P) 등
3. 비타민이 필요한 사람
비타민을 먹어야 할 사람
-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 편식을 즐기는 사람
- 흡연자와 상습 음주자
- 스레스, 과음, 식욕부진, 체중감소, 불안, 초조, 만성두통, 만성피로가 심한 사람
- 구강염, 구순염 등 유난히 피부나 코, 입 주위에 염증이 잦거나 지루성피부염이 있는 사람
-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수유부
- 만성질환자나 노인
-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 이외에도 소식주의자나 채식주의자, 피임제를 복용하는 여성, 발육이 왕성한 청소년
마무리
미국의 국립 암 연구소와 국립보건원은 '건강향상을 위한 일일 5프로그램'이라는 범국가적인 캠페인을 내놓고 '하루 다섯 차례이상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 건강이 촉진되며 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당뇨뿐만 아니라 기타 만성질환에도 덜 걸린다'고 하면서 과일과 채소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이는 비타민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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