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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

당뇨에 좋은 차(음식) / 당뇨병 진단 기준

by 오기자 2022. 9. 1.

 

 

당뇨에 좋은 차(음식) / 당뇨병 진단 기준

당뇨진단을 받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당뇨는 음식으로 인해서 생긴 질병이므로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한 일일 것이다. 

당뇨의 진단 기준과 당뇨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당뇨에 좋은 차

2. 당뇨 진단 기준

 

 

당뇨에 좋은 차(음식) / 당뇨병 진단 기준
당뇨에 좋은 차(음식) / 당뇨병 진단 기준

 

 

 

 

1. 당뇨에 좋은 차 - 계피차, 홍삼차

계피차

  • 혈행촉진, 혈당조절작용이 있고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진정시켜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어 신체에 동통이 있을 때도 유효하며 생리통도 완화하고 수렴작용이 있어 설사에도 유효하다.
  • 본초강목에는 계피향만 맡아도 혈당이 떨어진다고 할 정도록 혈당조절에 좋다.
  • 함유성분 : 시나믹알데히드, 유제놀, 타닌, 쿠마린, 샤프롤등

 

차로 마시는 법

  • 계피2스틱(7cm)을 물 800cc를 붓고 중불에서 1시간가량 끓여준다.
  • 계피물이 식으면 마시기 직전에 레몬즙과 아가베시럽을 타서 마신다.

 

홍삼차

  •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그룹은 당뇨약만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당뇨약과 함께 인삼을 섭취하게 하였는데, 인삼을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인슐린 저항성수치와 공복혈당 수치가 감소한 결과를 가져왔다.
  • 홍삼은 혈액순환개선에 좋고, 혈당을 올려주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차로 마시는 법

  • 홍삼 1뿌리와 대추25알정도와 생강 1뿌리 정도 넣고 2시간정도 함께 달인다. 대추의 양을 늘이면 달큰하니 먹기가 수훨해진다.

 

 

2. 당뇨병 진단 기준

정상 혈당수치

  • 8시간 이상 공복시 : 80~110mg/dl
  • 75g 포도당 섭취후 2시간 후 : 80~140mg/dl

 

공복혈당장애 / 내당능장애

  • 8시간 이상 공복시 : 110~125mg/dl
  • 75g포도당 섭취후 2시간 후 : 140~199mg/dl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 8시간 공복시 : 126mg/dl 이상
  • 75g포도당 섭 취후 2시간 후 : 200mg/dl 이상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 혈당이 정상치보다는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만큼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전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의미에서 가볍게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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