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장기간 사용, 치매 위험 높여! /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장기간 사용, 치매 위험 높여! /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장기간 사용, 치매 위험 높여! /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장기 사용이 치매를 일으킬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항생제 누적 처방일수가 증가할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항생제 누적 처방일수가 91일 이상인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4％ 높았다.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은 46％ 증가했다.

 

박 교수는 "항생제 오남용은 향후 치매가 발생할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며 "의료진 지시에 따라 적절한 기간 동안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는 2004∼2005년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성인 31만3,161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파머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출처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0/12/2022101290146.html

 

    

 

항생제의 부작용 by조엘 펄먼 박사

MBC스페셜에 소개된 두뇌음식의 놀라운 효과를 다룬 책! “성격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밥상부터 바꿔라!”

*MBC스페셜 특종 보도, 꼴찌에 사고뭉치 아이를 전교 1등으로 만든 두뇌 음식

세계 최고의 영양학자가 알려주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 조엘 펄먼 박사는 식단을 바꿈으로써 딱 3달 만에 꼴찌 아이를 전교 1등으로 만들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성격 장애, 아토피, 중이염, 감기, 인후염 또한 음식을 통해 고쳤다. 그는 미국에서 ‘모든 의사들의 의사’로 통한다.

 

조엘 펄먼 박사가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에서 언급하고 있는 항생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요약해보았다.

 

항생제의 문제점

항생제를 복용하면 우리 몸에 있는 장균중에서 유익균도 죽이게 되므로 유익균의 이로운 작용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는 해로운 균들의 작용으로 인하여 점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생제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감염이 반복되고, 가벼운 질병이 악성 박테리아를 가진 심각한 질병으로 바뀔 수 있다. 정작 폐렴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항생제가 필요할 때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항생제에 대한 실험결과

네델란드 소아 환자들에 대한 연구에서는 중이염을 가진 아이들(6개월에서 2살까지) 절반에게 프라시보(가짜약)을 주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10일간 아목시실린이라는 항생제를 주었다. 부모들은 상세한 증상과 호전 일기를 기록했다. 아이들은 모두 4일째와 11일째에 재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6주 후에 고막운동성 검사와 귀 검사를 위해 연구자가 아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열이 나는 기간은 치료 그룹에서는 평균 2일이었고, 플라시보 그룹에서는 3일이었다. 치료 그룹에서는 평균 8일이 지나서 완치되었고, 플라시보 그룹에서는 9일이 지나서 완치되었다.

 

 

항생제 사용에 대한 권고

미국 가정의학과 학회와 미국 소아과 학회는 중이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중이염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처음부터 항생제를 처방하지 말고 고통을 참고 견디게 하다가 이틀이나 사흘 뒤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항생제를 처방하라고 장려한다. 나는 의사들이 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조엘펄먼 박사는 항생제 처방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정말 필요할 때 사용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항생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해독의 필요성, 해독의 방법 / 100세 시대 최고의 건강 습관 - 해독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소, 치매예방 영양물질 5가지

해독(DETOX), 효과적인 해독에 필요한 영양소 총정리!

독소의 종류와 독소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